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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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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집중호우 수재민 돕기 위한 성금 5천만원 기탁 전북은행이 18일 전라북도를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이성란 부행장, 김성철 부행장, 김동수 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선물했다.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남원시에 2천만 원, 순창군에 2천만 원, 장수군에 1천만 원이 전달되어 수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우리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수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북 도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첨단 워크베이 확충·일반 정비 및 판금·도장 등 종합 정비 서비스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하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영남 지역 대표적인 물류 중심 도시인 칠곡 왜관읍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다양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오뚜기, 냉동안주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칠리치즈소시지’ 출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냉동안주류 ‘오감포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 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와 ‘오감포차 ‘칠리치즈소시지’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와 칠리소스 등을 더해 이국적이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제품이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요리인..
템퍼코리아, 여름밤 컨디션 유지 꿀잠템 ‘쿨터치 베개’ 시원한 촉감 쿨터치 기술 적용 ‘쿨터치 베개’, ‘프리마19 매트리스’ 제시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푹푹 찌는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낮의 땡볕도 문제지만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이들의 고통이 커질 수밖에 없다. 열대야가 발생하면 높아진 기온으로 체온과 수면을 조절하는 신경계 부위가 자극을 받아 잠을 설치게 되고 이는 만성피로를 유발하며 심하면 두통과 소화불량까지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수면 시 체온 조절에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 숙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기온을 낮추기 위해 밤새 틀어놓은 에어컨 바람은 오히려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어 스마트한 ‘꿀잠템’으로 여름밤 컨디션을 유지해 보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의 ‘쿨..
한화그룹,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한화그룹이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한화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한화,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 기탁 외에도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추가 실시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 또 사고보험금 청구절차 및 서류도 간소화하고 보험금을 신속..
SPC그룹, 청년 베이커리 창업 교육 진행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이사장 허영인)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청년 베이커리 창업 과정'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보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17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년 10명을 선발해 SPC그룹 전문 강사의 제과제빵 교육과 외부 전문 기관의 경영 기초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5일간 SPC미래창조원에서 제빵기술, 마케팅, 경영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제품 개발비와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는 등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질인 경험을 쌓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청년 베이커리 창업가 육성 과정'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적성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내 꿈..
석유관리원, 청년인턴 채용 면접은 비대면으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코로나19로 침체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인턴을 채용하기로 하고, 지원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인 AI 면접을 도입하기로 했다. 석유관리원은 만 34세 이하(채용일 기준)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사무, 기술 분야 총 24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지원 접수는 11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1일부터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 과정을 수료할 경우 향후 정규직 채용 시 서류전형 가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석유관리원이 이번에 도입한 AI 면접은 심사관의 대면심사를 대신해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 면접 심사를 하는 방법으로, 자기소개, 성향파악 및 상황대처 등 8개 분야에 대해 6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응..
LG전자, 호텔 실외 배송로봇 시범 서비스 실시 LG전자가 로봇 사업을 다각화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텔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실외 배송로봇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달 중순까지 총 2대를 운영한다. 실외 배송로봇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인 ‘썸머앳더테라스(Summer At the Terrace)’를 위해 호텔 건물 안팎을 오가며 고객에게 음식 서빙 역할을 수행한다. 고객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은 주방에서 완성된 요리를 고객이 있는 테이블까지 배송한다. 또 고객이 식사를 마치고 그릇들이 선반에 채워지면 퇴식 장소로 이동한다. LG전자는 최근까지 안내로봇, 서브봇 등 실내에서 주행하는 로봇들을 선보여 왔지만 실외 배송로봇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