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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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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가족 휴직·휴업에 최대 360만원 지원 세월호 피해 가족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한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이 장기화됨에 따라 피해자 가족의 원활한 직장 복귀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피해가족 취업·고용유지 특별 지원안’을 마련, 26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5급 공채 내년부터 단계적 축소 정부가 공무원 선발과 관련해 내년부터 5급 공채(구 행정고시)의 선발규모를 단계적으로 축소, 2017년에는 5급 공채와 민간경력채용 비율을 5:5로 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대통령 담화 이후 3번째 후속대책 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후속조..
올 여름 초 · 중 · 고교 찜통교실 사라진다 다음 달부터 초·중·고교의 전기 요금이 4% 더 낮아지고 재정도 함께 지원돼 학생들이 ‘찜통 교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초·중·고교에 부과하는 전기요금을 4% 인하하겠다는 한국전력의 새 요금제를 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
기무부대·경찰관 사칭, 피의자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이근형)는 기무부대 및 경찰서에 근무한다고 사칭해 영세 노래방을 상대로 주대를 갈취하고 노래방 여주인을 협박한 피의자 검거 했다고 밝혔다. 박씨(남, 46세)는 하사관으로 23년간 군복무 후 2006년 전역한 자로 지난 2014년 2월 5일 달서구에 위치한 한 노래방에서 ..
‘스포츠 4대악 합동 수사반’ 본격 활동 시작 체육계 비리 척결을 위해 관련 수사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스포츠 4대악 합동 수사반’이 공식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합동 수사반 개소식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재열 경찰청 수사 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합동수사반은 문체부 직..
임금 줄어든 저소득 근로자 200만원 한도 융자 23일부터 휴직을 하거나 일감이 없어 임금이 줄어든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소액임금감소 생계비 융자제도’가 시행된다. 융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임금이 30%이상 감소해 월 소득이 140만원 이하가 된 근로자로 한도액은 200만원이며 1년 간은 연리 3% 이자만 내고 이후 1년 간은 이자와 원..
에너지 공기업, 부채 감축 계획대로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1개 에너지 공기업들이 사업조정, 자산매각,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당초 계획대로 부채를 감축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산하 16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 및 생산성 향상 ..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의 5대 공약 6.4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판세가 점점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 이재정 후보와 중도 진영의 정종희, 박용우 후보는 각자 차분하게 일정을 진행 중이다. 다만 보수 진영의 조전현, 김광래, 최준영, 한만용 후보들의 의견 통일로 단일화가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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