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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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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에서 걷기·글램핑으로 봄날 즐기기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서 전북도-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하나투어가 각각 두 가지 봄 여행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우선 지난 26일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투어' 첫 번째 행사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전라북도 외에 거주자를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이들은 3시간30분 동안 구이 구석구석을 걸었다. 걷기는 구이농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술박물관을 거쳐 망산마을과 모악호수마을까지 연결된 8.8㎞ 구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푸른 구이저수지와 구간 구간 피어있는 매화와 진달래꽃들을 사진에 담았다. 또한 플로깅(쓰레기 줍기)과 보물찾기 등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하나투어는 완주군과 공동 기획해 26일부터 27일까지 ..
울산시, ‘2022년 울산시 전담여행사’ 지정・운영 28일 위촉장 수여…인바운드 3개사, 국내 여행사 4개사 고객 맞춤ㆍ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울산시 전담여행사’가 지정・운영된다. 울산시는 3월 25일(금) 10시 롯데호텔에서 ‘2022년 전담 여행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어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2022년 전담여행사는 공모를 통해 23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심의를 거쳐 총 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여행사는 인바운드 3개사(㈜영한여행사,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유엠아이티주식회사)와 국내여행사 4개사(㈜동백여행사, ㈜굿모닝여행사, ㈜아름여행사, ㈜로망스투어)이다. 전담여행사의 역할은 체험 및 체류형 신규 관광상품을 중점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으로, 시는 홍보관 운영 및 설명회에서 울산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세일..
세종시, 시티투어 2층버스 도입…관광안내·시티투어 기능 결합 시범운영 거쳐 4월 22일부터 시민 대상 본격 운행 관광안내 기능이 탑재된 세종시티투어 2층버스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의 관광지를 누빈다. 세종시는 시청 앞 광장에서 세종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를 도입하고 24일 개통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이태환 시의회 의장, 시 관계자, 시민,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세종시 관광지를 달리게 될 2층 버스는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어려운 도심 관광지 간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부족한 관광안내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높이 4m의 지붕개폐형 버스로, 외부 디자인은 충녕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을 활용하는 등 아동친화도시에 맞게 제작했으며, 전국 최초 관광안내 기능과 도시관광(시티투어) 기능을 동..
중국 싼야, 여행 재개에 힘입어 여름 겨냥한 수상 스포츠 홍보 전 세계적으로 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국내외에서 새로운 경험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하이난섬 남단에 위치한 인기 휴양도시인 싼야의 경우, 중국 춘절 기간에 관광사업이 극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싼야 관광선전국(Sanya Tourism Promotion Board, STPB)의 포괄적인 분석에 따르면, 이는 더욱 젊어진 고객 기반과 이 지역의 다양한 활동에 매료된 지역 관광객의 증가가 그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싼야는 변화하는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해 관광 상품을 끊임없이 강화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여행객을 싼야 해안으로 유치하고, 한 번 다녀간 관광객이 다시 싼야를 찾도록 장려하고 있다. 겨울이 끝나감에 따라, 싼야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더 많은 수상 스포츠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강진군,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 시작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봄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2018년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5년째 지속하고 있다. 매주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군에 도착하면 권역별로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권역은 달빛, 하멜, 청자, 다산 등 4개로 나눠서 진행되며 매주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권역별 역사, 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투어 참가비용은 1인 72,000원이며 교통, 숙박, 식사(석식, 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열 체크와 매시간 차..
당진시, 봄을 알리는 테마여행 상품 출시 다양한 역사·문화·생태관광과 새콤달콤 딸기 체험까지 충남 당진시가 부쩍 다가온 봄을 맞이해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번 달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번 당진편 「선셋 일몰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봄철의 수목원과 함께 면천면의 골정지, 면천창고 카페..
의정부시, 결혼중개업체 지도점검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결혼중개업체를 점검하고 미신고·미등록 업체의 결혼중개 및 광고행위 등을 단속하기 위해 결혼중개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결혼 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혼중개업체를 건전하게 지도·육성하고 이용자를 보호해 결혼중개문화의 바른 정착과 결혼중개업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손해배상을 위한 보증보험 가입 여부, 자본금 요건(1억 원 이상)상시 충족여부, 신상정보 제공절차 이행여부, 결혼중개계약서 작성 및 교부, 거짓·과장된 표시·광고행위, 개인정보 보호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미신고·미등록 업체는 행정형벌 대상으로 적발 시 경찰관서와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광역시티투어 버스 운행 '토요일은 광역시티투어 버스타고 남해로 여행을 떠나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지난 12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는 서울·부산·대구·전주 등 전국 주요 관광 거점과 남해를 직통으로 연결해 주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돼 부산과 전주에서는 10회 완판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수요자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시티투어 탑승자 대상 설문조사 분석을 실시하고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와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남해읍 전통시장과 회나무 관광특화거리(일명 회리단길) 등 관광코스를 추가하고 서울지역 1박2일 상품을 신설했다. '남해로 오시다' 남해광역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지역별 21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