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 시작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봄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2018년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5년째 지속하고 있다. 매주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군에 도착하면 권역별로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권역은 달빛, 하멜, 청자, 다산 등 4개로 나눠서 진행되며 매주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권역별 역사, 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투어 참가비용은 1인 72,000원이며 교통, 숙박, 식사(석식, 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열 체크와 매시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