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김일근)는 광명메모리얼파크의 봉안 능력 확충을 위하여 지난 6월 말 봉안단 증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6억 4000만원(전액 시비)을 들여 증설된 봉안단은 개인단, 부부단 포함 총 11,452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향후 5년 이상 광명시민의 봉안 수요를 소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광명시민을 위한 시립추모공원인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전체 약 30,300위를 모실 수 있는 규모의 봉안당으로 2015년부터 공사가 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 중이다.
이번 증설로 전체 규모의 81%의 안치공간이 설치되었으며, 나머지 19%는 향후 안치 빈도에 맞추어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광명도시공사 김일근 사장은 “쾌적하고 품격있는 봉안당에서 영면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광명시민의 편익 증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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