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접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한 후 예약 취소시 과다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피해에서부터 항공편 운송 지연, 호텔 이용 불가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예약 전 주의가 필요하다.
A씨는 11번가 대행하여, 판매하는 '온라인투어'에서 4월 20일에 부산-파리(10/19출발), 바르셀로나(10/27 출발) 대한항공 좌석 등급은 M과 L 로 100프로 적립가능한 비행기표를 구입하였다.
일단 비행기표를 예약은 했지만 상세 비행 정보를 클릭하여, 확인하여도 좌석 등급은 나오지 않고 스캐줄만 나와있었다.
이후, 결제를 완료하고 확정된 티켓을 확인 하니, 부산에서 파리 구간이 Q등급의 저가로 마일리지가 70프로 밖에 적립이 안되는 티켓이였다.
A씨는 바로 '온라인투어'에 전화하여 해당 건과 관련해서 상담사 L씨에게 설명하였고 상담사는 구입 전에 제대로 확인을 못한 자신의 잘 못 이라고 인정했다.
온라인투어 측은 소비자가 표를 구매하기 전에 마일리지에 대해서 1대 1로 다시 상담자에게 연락해서 물어봐야 된다고 사과했다.
이후, A씨는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100프로 적립이 가능한 표를 구매한 상태였으나 동일 조건의 티켓이 20만원 더 싼 가격으로 나왔 때문에 대한항공에 예약한 항공권을 취소 후 '온라인투어'에서 재구입 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항공권을 예약하려면 더 비싼 가격으로 예약을 해야 할 실정이다.
문제는 판매 업체에서는 고객이 제대로 확인 하지 않았으니 어떠한 보상 또는 도움을 줄수 없다고 한 것이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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