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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부띠끄웨딩홀 ‘더 파티움’ 이벤트실시

 

웨딩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결혼식에서 벗어나 가치관과 취향을 반영한 이색 결혼식을 치르는 신랑·신부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더 파티움’이 2014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단행하고, 오는 4월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어서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파티움강남’은 강남구웨딩홀, 강남웨딩홀, 논현동 웨딩홀, 한정식웨딩홀, 학동역웨딩홀 등으로 입소문을 탄 소규모 하우스웨딩을 확장해 신규 오픈하는 웨딩홀이다.

 

더파티움강남은 전문 기획연출가들이 만든 부띠끄 웨딩공간이다. 광고, 전시, 공연기획자로 야외전시, 엑스포, 콘서트, 쇼케이스등 수많은 디자인과 연출을 해온 Tony Park이 수석디자이너로 나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라프로메사, 파티움루나, 시크릿마리에, 파티움성균관, 파티움로이 등 100여개의 웨딩인테리어 현장을 진행한 노하우를 통하여,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4층(300석)의 단독웨딩홀과 동시 900석의 2층 연회장을 마련해 대규모 하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때문에 단독공간에서 여유롭고 낭만적인 피로연이 가능하며, 특급 호텔급의 맞춤형 웨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 파티움의 방지현 대표는 “신랑, 신부 각각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맞춤형 웨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 파티움에서는 채플 웨딩, 컨벤션 웨딩, 이벤트 웨딩, 뮤지컬 웨딩, 파티 웨딩을 넘어서 보다 새로운 웨딩 스토리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