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6년 4월 출생아 수는 3만5천3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8백명(-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출생아 수를 살펴보면 지난해에 비해 세종은 증가한 반면 서울, 부산, 대구 등 14개 시도는 감소하였으며, 그 외 2개 시도는 유사했다.
4월 사망자 수는 2만2천9백 명으로 지난해보다 7백명(-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사망자 수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경기, 충남, 전남 등 5개 시도는 감소했으며, 서울, 부산, 대구 등 12개 시도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 건수는 2만2천8백 건으로 지난해보다 1천9백건(-7.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도별 혼인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대구, 울산, 제주 등 3개 시도는 증가했지만 서울, 인천, 광주 등 8개 시도는 감소했으며, 그 외 6개 시도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 건수도 8천3백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백건(-5.7%) 감소했다.
지역별 이혼 이혼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광주, 대전, 경기 등 4개 시도는 감소하였으며, 그 외 13개 시도는 유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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