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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독일식 정통 핫도그·버거전문점 '도이첸'

 

 

정통 독일식 핫도그와 프리미엄 수제버거 제공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것이 바로 음식문화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내세운 전문점들이 늘면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독일을 가지 않아도 독일식 정통 핫도그, 버거를 쉽게 먹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정통 독일식 핫도그&버거 '도이첸'은 이러한 현재 글로벌 외식문화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다.

 

정통 독일식 핫도그와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로 쉽게 볼 수 있는 핫도그, 햄버거와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핫도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무색소, 무방부제, 무보존료로 정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의 맛을 재현해내고 있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와 독일의 유명 길거리 음식인 커리부어스트에 사용되는 전통 독일식 소스로 그 맛을 더하고 있다.

 

특화된 소스는 이국적인 맛을 극대화해 기존 핫도그, 버거와의 차별화를 제대로 보여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전 가맹점에서는 메뉴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주문 즉시 메뉴를 방식을 택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독일식 핫도그를 비롯해 수제버거, 커피, 독일 맥주 라들러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입맛과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 출시한 독일 맥주 라들러는 독일 남부지방에서 즐기는 음료로 도수가 낮고 레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종류의 맥주다.

 

라들러는 독일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술을 마신 뒤에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여성고객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주)아라리 최강균 대표는 "정통 독일식 핫도그와 수제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확실한 컨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가맹점 창업 시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충분히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본사는 제품개발 및 물류, 생산, 인력 등 종합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 가맹점의 수익을 관리하고 있다.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야 브랜드가 성장한다는 철학에서 비롯된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