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의 가계부담 완화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수급 자녀 중 중·고등 학교 학생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수급자 가구의 중·고둥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청자 전원에게 동복 구입비 17만 원, 하복 구입비 8만 원 1인당 총 25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2월에 동복구입 신청 신입생 30명(중학생 12명, 고등학생 18명)에게 1인당 17만 원을 지원 완료하였다.
하복구입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하여 구입비 8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도 읍·면사무소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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