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면(면장 하쌍복)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팔심ㆍ산제경로당에서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하였다.
성인문해교실은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으로 한글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학습이력과 출석률을 고려하여 학력인정기준에 부합하는 학습자에게는 교육부장관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묘산면 성인문해교실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매주 2회 2시간씩 배움의 기회가 필요한 40여 명의 어르신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령화 시대에 행복한 여가생활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하쌍복 묘산면장은 "개강식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응원하면서 묘산면 문해교실이 꾸준한 배움의 터전으로 거듭나시기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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