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고액·상습체납자 2,226명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3조 7,832억 원으로 1인(업체)당 평균 17억 원이며, 개인 최고액은 276억 원, 법인 최고액은 490억 원이다.
명단공개 대상자 등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수색 집중기간’ 운영 등을 통해 은닉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하고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하여 1억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게 올해 3분기까지 2조 3천억 원을 현금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의적인 체납처분 회피행위에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악의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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