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에서는 서울 강동구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역 300m 거리의 역세권인 감북 보금자리지구와 인접한 하남시 감북동·초이동 그린벨트 토지 12만198㎡를 공개 매각한다.
분양관계자는 "강동구 둔촌동과 맞닿아 있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고 적극적인 개발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10월 말 정부의 그린벨트 시행령 발표 예정이 있어 그린벨트토지는 이제 투자가치가 큰 보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각 토지는 보훈병원역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1종 일반주거지역에 접해 있다.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추후 개발 가능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분양단위는 대분할 후 약 496㎡를 기준으로 개별 등기해주며 3.3㎡당 60만~100만원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면적이 한정돼 있으므로 서둘러 분양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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