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전 맴버 동호 계약위반으로 법정싸움 예고

 

 

‘유키스’ 전 맴버 동호와 계약을 맺고 있는 소속사(Rushin` Korea) 측은 계약위반으로 법원에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법정다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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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금년 초부터 동호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동호를 상대로 내용증명서를 보내면서 갈등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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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당시 소속사 측은 중국 내에서의 연예활동을 제안하였고, 동호 또한 여기에 동의 하여 모든 부대비용을 지원해주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한국에서의 연예활동을 제안했지만 동호는 예능을 제외한 드라마 및 영화 출연 등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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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계약기간이 불과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동호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이유에서 소속사에 계약을 해지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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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속사 Rushin` Korea 측은 “처음부터 체결된 전속계약에 따라 회사 측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동호가 일부러 계약을 파기 할 목적으로의 계약상의 내용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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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에서는 동호가 계약해지를 원할 경우 손해배상은 안한다 치더라도 투자한 돈 일부만 돌려 받기를 원한다고 했지만 동호 측에서는 이마저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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