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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내년 1월까지 아파트 6만 7159가구 입주 예정

 

 

수도권 1만 9936 가구, 지방 4만 7223 가구…중소형이 85%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내년 1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조합 물량을 제외하고 총 6만 7159 가구로 집계됐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3300 가구를 포함해 수도권 1만 9936 가구, 지방 4만 7223 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11월 위례신도시(2401 가구), 성남여수(1171 가구) 등 5703 가구, 12월 하남미사(2742 가구), 화성동탄2(2819 가구) 등 1만 1120 가구, 내년 1월 위례신도시(972가구), 화성동탄2(904 가구) 등 3113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1월 부산명륜(1612 가구), 광주전남혁신(874 가구) 등 1만 2548 가구, 12월 부산만덕(1960 가구), 세종시(2801 가구) 등 2만 525 가구, 내년 1월 대구관저5(1106 가구), 아산동암(1118 가구) 등 1만 4150 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또한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 4544 가구, 60~85㎡ 3만 2293 가구, 85㎡초과 1만 322 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4.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 8762 가구, 공공 1만 8397 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