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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2030세대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5년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2030세대 젊은 농업인에게 2,300ha를 매매 또는 임대를 통해 농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농지은행사업 전체 사업장(14,047ha) 대비 16.4%로 농지임대차가 1,742ha로 가장 많고, 농지매입비축 315ha, 농지규모화 매매는 243ha이다.

 

「2030세대 농지지원 사업」은 자본금 부족 등으로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신규창업농에게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젊은 농업인의 영농규모 확대 등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지규모화, 농지매입비축 등 각 사업별 제도개선을 통해 농지은행이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