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

강원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유지 및 선별진료소 운영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1,085개소, 선별진료소 일평균 27개소 운영

강원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 공백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440개소, 약국 645개소 등 총 1,085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등 민원 상담을 위해 19개반 132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을 도 및 시군 보건소에 설치·운영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재난거점병원(3개소)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하여 현장응급의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에 공백이 없도록 연휴기간 중 보건소 및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