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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강원도-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도정 현안 간담회 개최

 

◆도정 주요현안과 2023년 국비확보 방안 논의
◆정파를 초월한 여야 원팀의 강원도 정책협치 모델 마련 

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우영)은 8월 29일 강원도청에서 민선8기 도정 주요 현안 논의와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도정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 제안하였고, 도당에서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성사되었다.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실국장, 김우영 민주당 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민주당 원외 지역위원장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SOC 확충사업, 2023년 국비 사업 등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논의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강원도의 최대 당면과제인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과 도로․철도망 사업 조기 착수, 2023년 국비사업 확보 등이 조기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과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정파를 초월한 강원도형 여야 원팀의 정책협치 모델이 정착되어 강원도의 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더불어민주당 도당과의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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