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손병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부중·고등학교 교정에서 제45회 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체육대회 및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부면 중·고등학교 총동문을 위한 화합의 자리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 진부면 중·고등학교 동문 및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했다.
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주최하는 총동문체육대회는 진부중학교 제45기, 진부고등학교 제32기(회장 최광순)에서 주관, 8월 12일 청소년가요제 및 가수공연 등의 행사로 구성된 총동문체육대회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날 13일에는 총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축구·족구·배구·협동게임(단체줄넘기, 신발던지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손병천 진부 중·고등학교총동문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개최되는 동문 화합행사이니만큼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 간 돈독한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부면의 발전을 위해서 솔선수범하는 동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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