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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강원도일자리재단, ‘지역특화 여성인력 취업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 이하 재단)은 여성의 사회활동 촉진과 도내 사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도내 5개 시․군(춘천․원주․강릉․동해․정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역특화 여성인력 취업교육과정’을 추진한다.

‘지역특화 여성인력 취업교육과정’은 강원도 내 미취업 여성을 지역별 특화산업의 주요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5개 시․군의 특화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으며, 여성의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강원도는 관광산업 이외에 다양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잠재력 있는 도시이다. 이때, 여성들이 관련분야의 능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한다면, 여성들은 많은 경제활동의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재단은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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