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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창녕군, 영산면 주민생활관 개관식 개최

 

경남 창녕군은 지난 16일 영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준공한 영산면 주민생활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부영 창녕군수를 비롯한 김재한 군의회의장, 우기수 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큰들풍물의 식전행사,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군은 2014년부터 6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영산면 주민생활관은 연면적 435㎡, 1층 구조로 회의실, 사무실, 체육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부영 창녕군수는 "영산면 주민생활관 개관식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생활관이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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