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5월 24일과 25일 양일 저녁 7시 백령 아일랜드캐슬 임시무대에서 미니 콘서트가 예정돼있다.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종이학' 등 80년대 주옥같은 히트곡을 부른 전영록은 '돌아이' 시리즈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은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백령도에서 유명 가수의 공연이 열리는 것은 2019년 '미스트롯' 콘서트 이후 3년 만이다. 관광객과 주민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백령여행사가 주최, 주관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생활·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북부소방서, 쇠부리축제 ‘119 체험부스’ 설치 운영 (0) | 2022.05.13 |
---|---|
의정부시, 바둑 발전을 위한 포석을 두다 (0) | 2022.05.10 |
울산시립무용단, 제45회 정기공연 '수작' (0) | 2022.05.10 |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100만 달빛서명캠페인 (0) | 2022.05.09 |
장흥군, '정남진 심천공원 오토캠핑장' 재개장 (0) | 202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