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인뷰티, 반려동물 전용 구리항균 신발 출시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펫인뷰티'는 구리항균 처리한 네오플랜 원단으로 만든 ‘포랩(Paw+Wrap)’을 클라우드펀딩 전문회사 와디즈를 통해 출시했다. 

포랩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부드럽고 신축성, 통기성이 우수한 네오플랜 원단으로 만들었으며, 전용 벨크로 스트랩으로 손쉽게탈착용이 가능하여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랩은 발수가공으로 생활방수가 되며 바닥면에 논슬립 실리콘 마감과 두께감 있는 원단을 사용하여 실내에서 미끄럽지 않고 소음방지에 효과적이다. 봉재마감을 하지 않고 초음파 융착으로 봉제선을 통해 물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안감에 소취와 항균이 뛰어난 구리 항균 처리를 통해 위생적이며 선염원단을 사용하여 세탁 후에도 물 빠짐이 없고 항균작용은 유지되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의 건강 또는 실외배변을 위해 하루에 1~2회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일상이지만 여름철 아스팔트의 열기와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한 화상, 세균 및 오염물질 등으로 인한 상처와 피부병 등으로 반려동물용 신발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필수 제품이 되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 반려견들의 뛰거나 놀이로 인한 소음, 미끄러짐으로 인한 관절 질환 등으로 실내에서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펫인뷰티 관계자는 "포랩은 일반 반려동물 신발 또는 양말이 아닌 실내외에서 반려동물의 발을 건강하게 감싸 준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며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반려동물의 발크기에 따라 사이즈는 4가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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