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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터넷신문위원회-생명존중희망재단, 올해 첫 공동교육 진행

 

인터넷신문 유일 자율규제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는 자율심의에 참여하는 서약사를 대상으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제1차 ‘생명존중희망교육‘을 진행했다.

27일 열린 교육은 유현재 교수(서강대 신문방송학과)의 ’인터넷신문의 자살예방 보도와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내용으로 21개 매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해당 교육은 올해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인신위는 2020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특별 세미나, 기자교육, 홍보물 배포 등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존중 저널리즘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CEO 초청 특별 세미나·자살예방 가이드북 제작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인신위는 지난 2012년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인터넷신문 유일 자율규제기구로서 4월 현재 800여개 인터넷신문과 함께 자율규제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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