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관외 사망자와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에 따라 원주시민의 화장로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화장로 운영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관내·관외 모두 이용 가능했던 3회차 일반시신 6기 중 3기는 관내 화장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봉안당 내 추모실을 전면 폐쇄했었으나, 방역패스 중단 등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추모실 일부를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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