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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전북도, ‘올여름 색다르게 즐기는 농촌공감여행’

 

◆로컬푸드와 함께하는 여름철 농촌여행 추천
◆올여름 농촌에서 휴가 보내면 농특산물 제공 혜택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올여름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장을 방문하는 농촌 여행객에게 「농촌공감여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농산물 리워드’ 프로모션을 첫 시행한다.

농촌공감여행은 농촌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에 공감하고, 농촌여행의 가치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만여 명의 도시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추진 중이다.

농산물 리워드는 전북 농촌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농촌공감여행 인증경영체 60개소에서 소비자가 1인당 1만 원 이상 결제하고 영수증 인증 시 농특산물을 배송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프로모션 기간(7월~8월) 동안 나홀로, 연인, 가족 등 참여를 희망하는 1인 이상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 전라북도 농촌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시작한다.

도내 농촌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계곡, 수영장, 부대시설 등 여행객 맞이 수용태세를 재정비하고 있다.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송병철 센터장은 “농촌공감여행 농산물 리워드 프로모션이 농촌여행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치유와 힐링을 겸한 자연 친화적인 농촌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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