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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여행

중국 산동성관광청, ‘프렌들리산동’ 문화관광 이벤트 개최

 

 

좋은 문화관광 상품 선정하는 활동 ‘프렌들리산동’ 정식 시작
“글로벌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 희망”


중국 산동성문화관광청은 2020년 8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렌들리산동 문화관광 상품 선정 활동(이하 프렌들리산동)’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 증정할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1등 우수상에 선정될 경우 산동성 4박 5일 여행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산동의 풍경 ▶산동의 민간 예술 ▶산동의 레저 ▶산동의 특산물 ▶산동의 문화 ▶산동의 음식 6가지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다. 각 주제에는 중국 산동성의 특색을 가장 잘 드러내는 90개의 관광 상품 및 관광지, 공연, 음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산동의 풍경
산동의 유명 관광지 - 세계문화유산, 중국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태산, 유교 문화의 발원지 취푸 명고성, 2600년 역사의 제장성, 풍부한 샘물로 유명한 천하제일천 등

· 산동의 민간 예술
산동의 특색이 드러나는 공연 - 태산 피영극(태산의 봉선문화를 표현한 <중화태산·봉선대전>), 산둥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 ‘기몽산 소조’ 등

· 산동의 레저
놀이공원, 온천, 민박 - 14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모고성, 양생 휴가 관광 명소 웨이하이 톈무 온천리조트, 칭다오 해상 카니발 등

· 산동의 특산물
산동 각지의 특산물과 관광 기념품 - 색깔이 황녹색을 띄우며 맛이 달콤한 ‘르자오녹차’, 중국의 4대 명수인 ‘노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유리 등

· 산동의 문화
산동의 유명 문화를 보여주는 장소 -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세워진 ‘공자박물관’, 맥주을 맛보며 맥주의 발전 역사를 볼 수 있는 ‘칭다오맥주박물관’, 관상·레저·과학 보급·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극지해양세계’ 등

· 산동의 음식
지역 특색을 대표하는 음식 - 육질이 신선하고 입에서 살살 녹는 ‘더저우파지’, 영양이 풍부해 과일의 ‘수과지관’으로 불리는 ‘옌타이대앵두’, 중국 유명 소설 <수호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수호연’ 등

이벤트는 8월 15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 1등(2명)에는 산동성 4박 5일 여행 상품권(항공권 포함)을, 2등(6명)에는 유리태산 공예품을, 3등(12명)에는 치박 백자 차잔 세트를 증정하며 기념상(70명)에는 박달나무 루반쇄(나무 큐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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