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서장 최석환)는 인터넷 유명 음란사이트 합성카페를 운영하며 여동창생·지인 등의 얼굴 사진과 음란 성행위 사진을 합성하여 카페에 유포하고, 명예훼손 한 피의자 1명 검거했다.
허씨(남, 23세)는 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인으로 지난 2013. 11. 14일부터 2014. 3월말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음란 합성 카페를 개설하여 운영하며 회사원, 정씨(여, 23살 회사원) 외 여자동창생 9명, 인터넷 얼짱 1명 등 회원으로부터 합성 의뢰받은 13명 등 총 23명의 여성 얼굴 사진을 포르노 성행위 화면에 합성하는 방법으로 음란물을 제작·운영 카페에 유포하고, 각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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