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것은 현대인들의 로망이다. 원하는 곳에 손쉽게 뚝딱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최근 해외에서 그런 아이템들이 하나 둘 소개 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공간 아이템들은 비용, 공간 제약, 이동성이라는 해결해야 하는 중요 과제를 가지고 있다. Cacoon(카쿤)이 국내에 소개 되어 이런 문제를 손쉽게 해결 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만의 휴식 공간 하나 만들고 싶다’
Cacoon(카쿤)은 멕시코 여행 중 영국의 디자이너가 새 둥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 되었다. 디자이너는 지금도 Cacoon(카쿤)을 가지고 전세계를 여행을 다니고 있다.
그는 사막, 휴양지 바닷가, 숲 속 그리고 그의 집 거실, 테라스, 그리고 정원 나무에 그는 쉬고 싶을 때마다 Cacoon(카쿤)을 매달아 휴식을 취한다. 거실이나 서재 등 아지트를 만들고 싶은 로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공간 제약 때문에 늘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Cacoon(카쿤)을 천장, 빔 등에 설치하는 것 만으로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철거하면 끝. 특히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등에 지친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아지트가 되고 있다.
‘회사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주는 휴게 공간에 Cacoon(카쿤) 인기’
최근 창의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회사를 위해 직원들의 휴게 공간을 특별히 만드는 곳들에서 Cacoon(카쿤)을 설치해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한 힐링 스페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정원 디자이너도 사랑하는 정원 속 힐링 스페이스’
영국의 유명 정원 디자이너는 Cacoon(카쿤)을 이용한 힐링 스페이스 정원 디자인으로 상을 받기도 했다. 새 둥지 모양의 Cacoon(카쿤)을 중심으로 한 정원 디자인은 유로피안 가든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제공해 준다.
‘스파, 호텔, 리조트, 펜션의 아주 특별한 공간’
해외 유명 호텔이나 스파 리조트 등에서도 Cacoon(카쿤)은 힐링 스페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에는 Cacoon(카쿤)에 조명으로 밝히고 편안한 느낌의 쿠션, 러그로 엄마 품처럼 편안함을 더해 기존 공간을 재탄생 시키고 있다.
‘봄바람 따라 감성 캠핑 떠나는 캠퍼들의 로망’
오토 캠핑, 글랭핑 등 이색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Cacoon(카쿤)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준다. 설치와 해체가 손쉬워 어렵지 않고 휴대성이 좋아 이색 캠핑을 원하는 이들의 must have(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관련 문의는 카쿤(www.Cacoon.co.kr, 02-553-3828)으로 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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