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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업체

겨울 성수기 맞아 데이투어 상품 출시

 

두바이 맞춤여행의 대표브랜드 ‘두바이두바이’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두바이를 두바이답게 여행하는 데이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7성급 럭셔리 호텔, 할리우드 배우들의 최고급 휴양지, 최고층 빌딩 등의 최고라는 수식어를 놓치지 않는 두바이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도 꿈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여름이면 4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기후 탓에 비수기를 겪어야 하지만, 비교적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쇼핑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적극적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걸프만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사막과 같은 이색적인 자연환경만으로도 두바이는 여행자들의 관심을 충분히 자극하지만, 두바이를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이번 두바이두바이가 출시한 데이투어는 한국 여행자들에게는 다소 높은 비용과 여행 서비스가 부족으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기만 했던 두바이를 가장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로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두바이두바이 서윤선 팀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여행사에서 판매하던 데이투어는 하나같이 두바이의 랜드마크들을 외관만 살펴보는 투어였다. 짧은 시간 그렇게라도 두바이를 관광하고 싶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반영한 투어였으나, 너무 비용절감에 포커스를 맞춘 투어여서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두바이두바이에서 선보이는 올 어바웃 두바이와 아라비안 나이트 투어는 두바이의 진가를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투어이다. 크릭을 관광하는 방법, 또 적당히 걷고 보고 즐기며 두바이를 여행하는 방법 등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이번 데이투어는 그 동안의 수박 겉 핥기식의 여행이 아닌, 진정한 여행으로 남는 투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투어보다 비용은 다소 높은 편이나, 두바이 자체가 숙박비 교통비 어느 것 하나 낮은 비용으로 투어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다.

 

상품 판매 가격은 두바이 풀데이 투어인 올 어바웃 두바이가 1인 $219, 야간 투어인 아라비안나이트가 1인 $195이다 .

 

자세한 상품문의는 홈페이지(www.dobuydubai.co.kr)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