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은평구 불광동 600번지 일대 불광 제8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10개 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불광 제8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4개 정비(예정)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며, 금천구 시흥동 812-25번지 일대 등 6개 정비예정구역은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
이번 10개 구역은 주민 의견에 따라 해제된 지역이며,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원안가결)에 따라 3월 중으로 정비구역 등을 해제 고시 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주민의견에 따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하여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서울시는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하여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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