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문화

‘문화가 있는 날’과 설날, 궁·능 무료개방

문화재청은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과 설날인 31일 경복궁 등 4대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설맞이 문화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30일부터 2월1일까지 ‘온돌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창경궁 숭문당에서는 30일 ‘설맞이 무의탁 홀몸어르신 초청행사’가 열린다. 어르신(40여명)을 모시고 창경궁 관람을 안내한 후 창경궁 직원들이 합동세배를 올리고 세화(歲畵)를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덕수궁 함녕전, 영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기 여주),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에서는 새해맞이 한글 소망 써주기, 소원성취 복조리 나누기, 윷놀이,투호 등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28일 오후 12시30분 정부대전청사 내 지하 1층 중앙홀에서는 무형문화재 공연 행사가 마련됐다.

 

국악인 오정해 씨의 사회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의 ‘4인 4색’ 공연,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예술단의 무대 등이 40분간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대전지역보호센터 아동과 청소년(60여명)을 초청해 식사도 제공하고 성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창덕궁 후원은 ‘문화가 있는 날’과 설 무료 개방에서 제외되며 현충사, 칠백의총은 지난해부터 연중 상시 무료로 개방돼 운영되고 있다.

 

명절에만 가능했던 한복 착용 관람객의 4대궁(창덕궁 후원 제외), 종묘, 조선왕릉 무료입장은 지난해 10월부터는 연중 상시 가능하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