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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업체

하나투어, 갑오년 새해일출상품 선보여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국내외 일출상품을 선보였다.

 

새해 일출로 가장 대표적인 지역은 중국 황산과 백두산이다. 천하제일의 비경을 자랑하는 황산은 웅장한 산세가 일출의 멋을 더하고,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매년 새해 일출을 감상하며 소망을 기원하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하나투어가 선보인 ‘[새해맞이 일출감상]항주/황산 4일’은 황산 산위숙박을 통해 2013년 마지막 일몰과 함께 2014년 첫 일출을 감상하고 황산의 서해대협곡, 북해풍경구 등을 조망하는 상품으로 12월 30일 출발 기준 59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또한 ‘백두산(북파)/장춘/연길 4일’은 백두산 천문봉 정상에 위치한 산장에서 숙박하며, 백두산 천지와 일출을 감상하고 송이버섯떡국을 맛보는 상품으로 30일 출발 기준 99만9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선상 불꽃놀이&해돋이 3일’은 부관훼리로 31일 부산을 출발해 일본 시모노세키를 왕복 이동하는 상품으로 선상에서 새해를 맞이한다. 신년 카운트다운 및 선상 불꽃놀이 그리고 새해소원빌기 행사 등의 일정으로 24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또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바뚜르 선라이즈투어를 통해 바뚜르 화산 정상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북경 만리장성에서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새해 일출을 감상하는 상품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제주 3일 [해맞이 이벤트]생생 웰빙투어’는 배 위에서 일출감상 및 소망풍선을 날리고 새해떡국을 맛보는 상품으로 30일과 31일 출발 기준 39만4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그리고 정동진, 호미곶, 태백산 천제단 등의 일출상품도 선보이고 있으며, ‘통영 미륵산 일출 2일’, ‘여수 오동도 일출 2일’ 상품을 예약하면 선착순 120명에게 영화 ‘플랜맨’ 예매권을 증정하기도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