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혼·여행

9월 30일부터 캐나다 방문전 전자여행허가 반드시 필요

캐나다 정부는 우리나라, 영국, 일본 등 캐나다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eTA :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를 금년 3월 15일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다만, 캐나다 정부는 무사증으로 캐나다 입출국이 가능한 상기 국가 국민들의 혼란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9월 29일까지 계도기간을 설정, eTA 없이도 입국을 허가 했다.

 

하지만 동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9월 30일(금)부터 캐나다를 입국하려는 우리국민들(외교관 및 공무원 포함)은 반드시 사전에 eTA를 취득하여야 하며, eTA 또는 별도 사증 미 취득시 캐나다행 항공편 탑승을 할 수 없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주한캐나다대사관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eTA 신청 전에는 항상 eTA 신청 웹페이지(www.canada.ca/eTA)에서 최신 정보 및 변경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