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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새해 첫 중국어 HSK iBT 시험, 1월 9일 실시

 

 

중국어 HSK iBT의 2016년도 1회차 시험이 1월 9일에 전국 22개 도시, 8개 대학 교정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30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1회차 시험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주, 대구, 부산, 광주 등 22개 도시의 43개 지역에 설치한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또 강남대(용인시 기흥구), 창신대(경남 창원시), 인덕대(서울 노원구), 수원대(경기도 화성시), 동명대(부산시 남구), 신라대(부산시 사상구), 부산대(부산시 금정구), 인하공업전문대학(인천시 남구) 등 8개 대학의 교정에서도 함께 한다.

 

HSK iBT는 2010년에 시작한 iBT(Internet Based Test) 기반의 HSK 시험으로 기존의 신HSK 시험과 문제 출제, 채점, 성적표 발급 등 모든 것이 똑같다. 지필시험이 아니라 컴퓨터로 답안을 기입하는 방식에서만 차이가 있고, 고득점을 하여 급수를 따는 데 더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듣기 영역에서는 개인 헤드셋(이어폰)을 사용하여 외부 잡음으로 인한 방해가 없다보니 시험장 집중도가 향상되는 것이다.


작문 영역에서는 중국어 병음 입력기(Sogou) 사용으로 좀더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단어와 문장을 입력할 수 있다. 별도로 답안지를 작성하여 제출할 필요도 없다.

 

중국어 HSK iBT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1666-9588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 (www.hskkorea.or.kr)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