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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장례·장묘·추모

포천시,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 설명회 개최

 

 


 
포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지난 11월 4일(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매장문화 개선, 자연장의 장점과 방법, 전국 자연장지 조성 사례 등을 소개하고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 도입, 장사시설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연장(自然葬)은 화장한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으로, 자연환경의 지속이 가능하고, 경제적이며, 생활공간 가까이 설치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화초ㆍ잔디ㆍ수목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각 읍.면.동의 노인회장 및 노인회 회원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실시했다.

 

관계자는 “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친자연적인 장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순회 설명회를 통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