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덜고 평정심 유지엔 오미자·구기자·산수유·인삼 도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의 긴장과 불안을 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초를 소개했다.
동의보감에서는 담이 허(虛)하면 무서워서 혼자 자지 못하고, 무서움을 잘 타고, 용감하지 못하다고 한다. 한숨을 잘 쉬고 입맛이 쓰며, 쓴 물을 토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누가 잡으러 오는 듯이 두려워하며 목구멍에 무엇이 걸린듯하다고 되어 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심담허겁(心膽虛怯)이라고 해 심장과 담낭의 기운이 약하면 겁을 낸다고 하는데 담이 약하기 때문에 심장이 약해지고 정신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 심장이 약하기 때문에 정신도 약하고 혼미해진다고 한다.
이에 담을 강하게 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불안을 덜어주는 데는 오미자, 구기자, 산수유, 인삼을 먹는 것이 좋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
'생활·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방 마음 꿰뚫는 팁 7가지 (0) | 2015.10.19 |
---|---|
뮤직뱅크,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특집 방송 (0) | 2015.10.14 |
대학생이 생각하는 연인과의 스킨십은 어디까지 (0) | 2015.10.08 |
수면장애, 증가율 30대에서 가장 높아 (0) | 2015.10.05 |
수면장애, 증가율 30대에서 가장 높아 (0) | 201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