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공과대학 이병욱 교수 연구팀이 카이스트 김경태 박사 등과 협력해 세포 배열 기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법은 효모 연구에 이용되며, 단일 세포 연구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입자공학회지(Journal of Aerosol Science), 미국 분석화학회지(Analytical Chemistry)에 단계별로 소개됐으며, 이 기법을 활용해 건국대를 의미하는 ‘KU’ 형태로 세균을 배열한 현미경 사진(제1저자: 건국대 대학원 정의석)은 국제학술지 미생물생명공학회지(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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