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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한국거래소, 제1차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 실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서울·인천 및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교육은 상장준비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장제도·절차 등 실무적인 지식습득을 통해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상장전문가과정’은 2010년 12월부터 매년 비상장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65여 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금년에도 2월 서울에 이어 대전(4월), 서울(7월·11월), 창원(9월)에서 연 5회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경영자과정 상장교육도 3월 11일에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5월), 서울(6월, 12월), 부산(10월)에서 연 5회 실시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