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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업체

차별화된 교육, 아이 중심의 ‘둘리 몬테소리 어린이집’

지역 내에서 높은 평가로 학부모들 웃음꽃

 

‘아이들이 미래의 희망이다’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일깨워주는 말이다. 더불어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적절하지 못한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주는 사례를 우리는 뉴스를 통해 종종 접하게 된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기에 단순히 지식만을 습득시키는 교육이 아닌 마음까지 자라게 하는 교육이 절실한 때이다.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 인성은 물론 감성까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은 이 기사를 꼭 주목해 보자.

 

최근 재송동에서는 까다로운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지역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곳이 있다. ‘둘리 몬테소리 어린이집’(www.doolykids.com)이 바로 그 주인공. 이곳은 ‘몸 튼튼, 마음 튼튼, 뇌 튼튼 어린이가 되자’라는 목표 아래 남다른 교육법을 선보여 이미 오래전부터 학부모는 물론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이곳에서 중점적으로 지향하는 교육의 목표는 인성 교육과 감성 교육이다. 행복한 아이가 따뜻한 인간이 된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아이가 되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교육들은 아이는 물론 학부모까지 행복하게 한다는데 먼저 AMI몬테소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원장의 몬테소리 교육이 그 바탕이다.

 

여기에 뇌 호흡 교육과 영어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영어 교육, 과학 교육이 뒤를 잇는다. 지식 습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럽 창의 영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몰펀 블록과 논술 교육, 자연 생태 체험 교육과 체육 교육까지 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자는 교육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굿맘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이 짜여 있어 아이들은 즐겁게 놀면서 몸과 마음을 키워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많은 어린이집이 자기만의 교육 철학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지만, 이 곳에서는 무엇보다도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라는 생각 아래 아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우선시한다. 억지로 하는 교육보다 스스로 행동해 하는 교육의 효과가 크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 덕분에 지역 내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재송동 어린이집, 해운대 어린이집 하면 이곳을 단번에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김선희 원장은 “교육의 중심은 변할 수 있지만, 교육의 방식은 변할 수 없다”며 “튼튼한 어린이 전문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다. 그 미래가 희망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라면 지금 이곳의 문을 두드려보자. 아이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화답해줄 것이다.

 

<시사상조신문 www.sisasangj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