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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고독사·자살예방

인천시, 고독사 예방 위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실시

 

9월 8일부터 접수, 사례를 통한 고독사 대응방안 모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 조미정 초빙연구위원을 강사로 공무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500명에 대해 9월 29일, 10월 5일, 10월 11일 총 3일 5회차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Zoom)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한 대응방안 모색 등으로 1회차와 2회차 교육의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다.

교육참가를 원하는 경우 교육훈련센터에 회원 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에 한해 교육 3일전 회의참가번호와 비밀번호가 문자로 전송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고독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주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고독사 없는 인천을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3월에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 돌봄플러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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