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과 성한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중부 4군의 광역 화장시설 설치의 필요성’과 ‘AI 영재고등학교 진천군 유치·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의원은 “최근 중부 4군(진천, 음성, 괴산, 증평)의 사망률이 증가하고 장례문화가 갈수록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하고 있지만 중부 4군에는 아직 화장시설이 없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인근 타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해야하는 중부 4군을 비롯한 우리 군민들은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부 4군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현대식 화장장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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