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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춘천시 육동한 시장, 취임 이후 행보 ‘주목’

 

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이후 연일 MZ 세대 직원들과 오찬 통한 의견 청취

육동한 춘천시장의 취임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980년대 초~2000년대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태어난 Z세대를 아우르는 이른바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은 물론 현장, 소외계층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육 시장은 지난 7월 4일 취임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MZ세대 직원들과 오찬을 갖고 있다. 가벼운 오찬 모임을 통해 MZ세대 직원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고 있는 것. 앞으로도 육 시장은 가능한 많은 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육 시장은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낮은 곳에서부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폭염 취약 가구와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과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자 농가를 방문해 민생의 이야기를 들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던 지난 5일과 13일에는 재난상황실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육 시장은 시민은 물론 직원과 소통을 위해 시간이 허락하는 한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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