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인조잔디 교체 및 휴게시설 확충…안전하고 쾌적하게 새 단장
인천대공원 내 축구장이 인조잔디를 새로 교체하고 시민들을 맞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인천대공원 축구장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축구장은 2009년 최초 조성 후 10여년이 지나면서 인조잔디 훼손 등 노후화로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요구가 있었고, 시는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조잔디 교체 등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축구장 인조잔디교체는 물론 풋살장 2개소 정비 및 휴게시설을 확충 하는 등 전반적인 보수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시설로 새 단장했다. 사전 예약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 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세진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축구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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