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기업 간 교류·협력을 통한 판로 지원
대전 서구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월평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앞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간 교류·협력과 판로 지원을 위한 두레마당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총 20여 개의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수제쿠키, 전통장류, 천연화장품, 패브릭 소품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판매와 함께 주민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부대행사로 힐링 밴드단 공연, 세계 악기 연주와 체험, 룰렛 돌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래권 서구 경제환경국장은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기업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경제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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