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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강동구, 에어로빅·라인댄스 등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재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구는 그간 운영을 중단해 온 다양한 야외 체육프로그램들을 재개해 지역사회의 생활체육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코로나로 지체된 구민의 건강 증진을 전면 도울 계획이다.

오는 10월까지 일자산 잔디광장, 명일공원, 성내하니공원 등 관내 공원 및 광장에서 구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에어로빅, 요가, 댄스스포츠 등 5가지 종목에 11개 강좌를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라며 “야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그간 소홀했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강동구 생활체육과(☎02-3425-526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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