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내국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하반기 농업 분야 내국인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나 농가와 협의해 고용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으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농작업 경험이 있거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이다.
고용이 결정된 근로자는 시설하우스 내 채소 관리 또는 고구마, 감자, 배추 등의 작물 파종과 관리·수확 등 단순 농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6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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