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여름 입맛 돋우는 열무김치를 손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채소를 절이지 않고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되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5종(△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 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열무김치 양념을 추가로 선보였다.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은 다진 마늘·양파·액젓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는 혁신적 제품이다. 이 제품은 채소를 절일 필요 없으며,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매운 정도를 소비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주부는 물론, 요리 경험이 없는 1인 가구와 아이가 있는 가정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은 열무와 고춧가루, 생수만 준비하면 열무김치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열무 반 단(약 1㎏)을 씻어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과 버무려 한 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열무를 다듬을 때 뿌리 부분을 잘라내 버리면 손질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양념에 재우는 사이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고, 고춧가루(7숟갈 정도)와 생수 500㎖를 넣어 골고루 섞으면 끝이다. 실온에 2일, 냉장고에서 2일 숙성하면 직접 담근 시원한 열무김치를 맛볼 수 있다. 또 물을 넉넉히(2ℓ) 넣고 고춧가루(7숟갈)와 설탕, 소금을 약간 더해(각각 10g) 열무 물김치로 즐기는 방법도 있다.
한 번만 담가 두면 최고의 여름 반찬인 열무김치는 열무 비빔밥, 열무국수, 열무김치찌개 등 다양한 별미 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다.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 새미네부엌 담당자는 “김치 담글 때의 어려운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인기에 힘입어 여름 입맛을 살리는 열무김치 양념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제철 재료를 쉽고 맛있게 김치로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 혁명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해온 우리 맛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채소를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 양념 △멸치볶음·잡채·장조림 등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밑반찬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반찬 소스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요리 소스 △전문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샤부샤부 소스 등을 출시하며 ‘즐거운 요리 혁명’을 이끌고 있다. 새미네부엌은 요리가 놀이처럼 즐거워지는 혁신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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