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 고용시장의 활로 마련 위한 적극적 의지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지역사회 일자리 실정을 감안하고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정규직 9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대구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시장의 취업 문제 해결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70명에 이어 올해도 정규직 98명을 공개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이 진행되며 총 98명 중 일반직 55명(일반경쟁 21, 제한경쟁 34), 공무직 43명(일반경쟁 15, 제한경쟁 28)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침체된 고용시장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여「행복한 녹색도시 대구」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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