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오는 5월 본격 분양

 

두산건설은 경북 울진군에 짓는 지역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를 오는 5월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시공은 두산건설·시행수탁은 교보자산신탁·시행위탁은 로텝하우징이 담당한다. 

2018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던 울진군에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개통 예정인 울진역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들어서 울진읍 신흥 주거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신규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신도심 인프라를 누리기 위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브랜드 두산위브를 통해 우수한 미적 감각과 실용적 가치를 지향하고 전국 주요 지역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국내 대표 건설사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울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조경 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골프연습장·어린이집·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하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조경 시설을 갖춰 울진 유일의 상품성을 선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59~132㎡로 중소형부터 대형 타입까지 고루 구성해 수요자의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구조·알파룸·추가 발코니 등을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개통을 앞둔 동해선 울진역과 울진종합버스터미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울진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복합환승센터 등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일대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구시가지–월변지구–울진역세권으로 대규모 신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 울진군 의료원, 주요 관공서 등이 있는 울진읍 중심상권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이 외에도 울진남부초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울진중·울진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고, 경북교육청 울진도서관·울진교육지원청 등이 있어 교육에 좋은 환경이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 관계자는 “울진군에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라며 “신도심의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리고 랜드마크 대단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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