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노적봉 공원 내 폭포와 바닥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산9경(景) 중 하나인 노적봉 폭포는 너비 133m, 높이 23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폭포로 암벽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노적봉 공원 폭포와 바닥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포 주변 난간과 바닥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폭포와 함께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생각대로 프로젝트’ 청소년동아리 모집 (0) | 2022.04.01 |
---|---|
인천시, 올해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13만7천개 창출 (0) | 2022.04.01 |
도봉구, '2022년 태양광 보급사업' 1kW당 20만원 지원 (0) | 2022.04.01 |
태백시, 까막동네 어깨동무길 조성사업 추진 (0) | 2022.04.01 |
보은군, 속리산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대청소 (0) | 2022.04.01 |